나는 정말 아이패드프로 4를 사서
100%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
오히려 구매하고 처음 개봉했던 날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그 다음날이
120% 130%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기분도 든다
아마 조만간 출시가 발표될(?) 아이패드 에어랑 이미 출시된 아이패드프로 4 사이에서
엄청나게 고민하고 있을 분들이 많을것 같다
나도 그랬고 너도 그럴것이다.
이건 정말 사야 해결되는 문제긴 한데
성능보다도 가격에 큰 비중이 있고
출시일까지 충분히 기다릴수 있다고 생각하실 분들은
아이패드 에어도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되리라 생각한다.
그런데 아이패드 사양에 큰 의미를 두시는 분들
(최고 수준의 주사율, 양쪽에 두개씩 엄청난 성량의 4개의 스피커는 매장에서 체험해보는 순간 나의 영혼을 팔고 나오는 것과 같다)
그리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며 항상 더 높은 스펙에 미련과 갈증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고민 말고
아이패드 프로를 사라고 단언하고 싶다.
왜냐하면 내가 그랬고 나 역시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하지 않지만
분명 나는 아이패드 에어를 사면 결국은 아이패드 프로를 사지 않은것에 후회와 미련을 거두지 못했을게 분명했다
나를 잘알기도 했고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출시가 2년주기라 기다리다가 내 아까운 세월 다 간다
그 시간에 차라리 빨리 사서 그 효용을 다하는 것이 훨배 낫다.
그래서 그만큼 가치를 뽑아내 그걸로 아이패드 프로 5를 사던지, 6를 사는게 훨씬 이득이라 생각한다.
아이패드 프로 4를 사자마자 벌써부터 아이패드 프로 5 소식으로 나의 멘탈을 흔들기도 하지만
바뀌지 않는 본연의 아이패드 프로 기능에 엄청나게 만족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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